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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요리와 맛집

킴 카사디안이 다녀간 토론토에서 유명한 아이스크림 집을 소개합니다.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유명한 디저트집 SWEET JESUS를 소개 합니다.이번 여름에 저도 처음 가 보았는데요. 주말 같은 경우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줄을 서서 사먹어야 할 정도로 유명한 디저트를 파는 곳 입니다. 제가 방문 했을때가 일요일 이였는데요, 줄을 서서 25분 정도 기다려서 사 먹었습니다.

 

각종 SNS에서는 이미 유명한 Sweet Jesus여서 꼭 한번 가봐야지 했다가 마음먹고 아이들을 데리고 가 봤습니다. 아무래도 토론토의 중심에 있는 다운 타운이라 시간이 되는 주말에 갔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고서, 순간 '이걸 기다려야 하나, 다음에 와보고 다른데서 먹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기다려서 사 먹기로 하고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전부들 기다려서 먹거 가자고 했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때, Sweet Jesus의 직원이  직사각형으로 된 메뉴가 적힌 종이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그 이유는 아무래도 긴 줄을 쓴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시간을 줄이려고 하는것 같았습니다. 미리 메뉴를 보고 바로 차례가 오면 주문을 을 하고 메뉴가 적힌 종이는 다시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메뉴안에 어떤 내용물이 들어 있는지가 잘 적혀 있었지만,사진이 없어서 어떤 아이스 크림을 주문을 해야 할지 솔직히 난감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주문해서 가지고 나온 것을 보고 미안해도 물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SNS에서 리뷰를 읽어 보고 사진을 찾아 보고서 주문을 했습니다. 워낙에 긴 줄이여서 한 25분 정도 서서 기다렸습니다아이스 크림을 가지고 나온 사람들은 먹기 보다 먼저 SNS '스윗 지저스'에 다녀 간것을 인증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래 보시면 저희가 주문해서 먹은 아이스 크림을 보실겁니다.

 

 

너무 맛있어 보이지요? 보는 재미도 있어서 기다린 보람은 있었습니다. 왼쪽에 있는 아이스 크림은 Krusty the Cone 이구요, 가운데는 Rocky Road Rage , 그리고 오른쪽은 Campfire S'mores 입니다. 이름들이 스토리가 잇는 것 처럼 보이는데, 아이스 크림을 둘러싸고 있는 재료들을 연상케 하는 아이스 크림 이름으로 만든겁니다. 저희는 콘으로 달라고 해서 먹었지만, 컵으로 주문을 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Krusty the Cone은 보시다시피 솜사탕을 둘러서 만들어 준 아이스 크림인데요, 주문 할때 생일 이라고 말하면 가운데에 생일 초를 꽂아주고 불도 부처서 준다고 하네요. 다음번에 생일에 가서 해 달라고 하려고 합니다. 아무나 해주는 게 아니니깐요. 다른 아이스 크림은 마시멜로, 키슈넛,오레오 쿠키를 잘게 다진것,초코칩 쿠키를 잘게 잘라 놓은 것들을 소프트 아이스 크림위에 덮어서 줍니다. 어떤 아이스 크림은 초코렛을 녹인것을 전부 커버를 한 다음에 그 위에 토핑을 해 주는 것도 있습니다.

 

눈으로 보는 재미와 맛을 보는 조화가 잘 이루진 아이스크림 이였습니다.미국의 TV리얼이시티 프로의 스타인킴 카사디안'이 캐나다 토론토에 다녀 갔는데요, 이곳 Sweet Jesus 에 다녀갔었습니다. 킴 카사디안의 남편인 '키아누 웨스트'가 토론토에서 콘서트가 있어서 남편을 따라 와서 토론토에 있는 유명 식당과 여기 아이스 크림집과 쇼핑을 하러 다녔고, 그 장면이 나왔습니다이후에 캐나다를 다녀가는 미국인들이 이곳 '스윗 지져스'에 들른다고 합니다. 킴 카사디안이 입는 옷,먹는 것들이 유행이 되는 것을 보니 킴 카사디안의 인기를 짐작 할 수가 있습니다. 킴 카사디안 덕분에 토론토의 아이스 크림집이 더 유명해 졌습니다. 일명, 킴카사디안이 아이스크림을 사먹은 맛집.

 

카사디안도 저희가 시켜 먹었던 Kruty the Cone 을 먹고 갔더라구요. 솜사탕과 아이스크림의 조화로 이루어졌는데요, 사진은 왠지 좀 다를 것 같아도 솔직히 맛을 그냥 그랬습니다. 다른 것들은 괜찮았습니다. 사람들이 주로 Cookies Cookies Cookies & cream  Campfire S'mores, Rocky Road Rage 를 많이 먹습니다. Sweet Jesus 는토론토와 오타와에 4개 정도 있구요.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먹고 SNS에 많이 올리면서 더 유명해진 곳입니다. 스윗 지져스에서 자기들의 App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App을 다운로드를 받아서 많이들 올리곤 합니다.     

 

아이스 크림 외에도 팝 시클도 있고 커피와 여러 종류의 차가운 음료들이 종류별로 있습니다. 다른 것들은 사먹어 보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이런 아이스 크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은 리뷰를 남기지만, 반면에 '가격에 비해서 별로다, 정말 맛있다,특히하고 색달라서 좋다, 정크다'라는 리뷰들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보는 시각과 생각과 맛을 느끼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리뷰는 리뷰일뿐입니다.                                                                                      

 

캐나다 달러가 환율로 따지면 많이 약해 져서 한국에서 오는 관광객들과 미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미국에서 관광와서 스윗 지져스를 찾아 온 사람들로 많이 부쩍거렸습니다.

 

이곳에서 걸어서 조금만 가면, 캐나다 토론토의 트레이드인 '로져스 센터와 CN타워가 있어서 더 많은 관광객들 때문에 여름은 정말 줄을 오랫동안 서야지 스윗 지져스 아이스 크림을 맛볼수 있습니다옛날에는 좋은 곳,유명한 곳을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책을 사서 보는 경우가 많았고 컴퓨터에서 찾아서 프린트를 하고 따로 메모를 하고 해서 찾아 다녔지만, 요즘에는 스마트 폰 덕분에 많이 편리해 져서 이곳 스윗 지져스를 찾는 데는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캐나다 토론토에 오시면 이곳 SWEET JESUS 에 오셔서 유닉한 아이스크림도 드셔 보시고 인증샷도 찍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