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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요리와 맛집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

암이 자라는 기본적인 성격은 공통적이므로 갑상선 암이라고 특별히 다른 음식을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김이나 미역같은 해조류는 요드성분이 많아 제한하는 것이다. 갑상선 암환자에게는 좋다는 것을 먹는 것보다 해로운 것을 금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실제로 암 수술 후 전복이나 장어를 먹고 급격히 나빠지는 환자가 많다.

우선 당장 금해야 하는 식품이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이다. 고지방육류, 낙지, 오징어, , 새우, 전복, 장어, 뱀장어, , 소시지, 그리고 염통, , 곱창 같은 동물의 내장 같은 고콜레스테롤 식품을 철저히 금해야 한다. 또한 올리브오일, 콩기름, 땅콩기름, 옥수수기름, 마가린, 피넛버터, 상업용식품 등은 절대로 금해야한다. 특히 올리브 오일은 암 종양세포를 키워주니 절대로 금해야 한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식품이 암을 전이시키는 매개역할을  한다. 또한 두부, 콩나물 같이 아미노산 메티오닌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제한해야 암치료 효능이 높아진다.


허용하는 식품은 신선한 야채와 과일(포도, 복숭아, 딸기, 사과, 자두, 생파인애플, 바나나, 살구,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을 주스로라도 많이 섭취하고, 아마씨, 호박씨, 콩음식과 잡곡(두부, 콩나물은 제한), 생선과 칠면조, 토종닭의 가슴살, 질 좋은 치즈, 오메가-3 오일이 함유된 식품, 로릭산이 함유된식품(코코넛오일), 신선한 들기름을 식단을 짜서 섭취해야 한다. 특히 아마씨(골든 오르가닉)를 하루 2스푼씩 4~5번 아침~저녁으로 갈아서 국이나 생과일주스에 넣어 드시면, 암을 치료하는데 대단히 효과적이다. 또한 코코넛밀크와, 아마씨유, 어유가 치료에 좋다. 아미노산 글루타민과 아르기닌을 먼저 보충해 주면 좋다.

갑상선이란 무엇인가?
갑상선은 목 앞쪽에 있는 인체에서 가장 큰 내분비선이다. 숨을 쉬는 통로인 기관 양쪽에 나비 모양으로 둘러싸인 부분을 말한다. 성인 갑상선 무게는 15~20g 정도이며,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인해 갑상선이 비대해지면 30~50g 정도가 되므로 쉽게 만져진다. 주요 기능은 인체 내 모든 기관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것으로, 갑상선 호르몬은 전신의 신진대사를 촉진해 성장 및 발육을 유도하고 피로 해소와 면역을 증강시키는 역할을 한다. 분비되는 호르몬의 양이 지나치게 많거나 적으면 기능항진증이나 저하증 등의 질환이 나타나게 된다. 
 
갑상선 질환은 다양하게 나눌 수 있지만 가장 흔한 것으로는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결절(암) 등을 들 수 있다. 갑상선 질환은 유독 여성에게 잘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갑상선 질환을 겪는 환자의 90% 정도를 차지한다. 여성이 갑상선암에 걸릴 확률은 남성의 3~5배이며,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갑상선기능저하증에 걸릴 위험도 각각 3~8배와 7배 정도 더 높다.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성호르몬과 결합하는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갑상선에도 들어 있기 때문에 남성보다 갑상선에 자극을 많이 받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 남성보다 여성이 자기면역체계가 취약하다는 점도 발병의 잦은 원인이 된다.


갑상선 질환의 종류에는

1.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T3·T4)을 과도하게 분비해 신진대사가 빨라지는 질환으로 주로 20~50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원인은 아직 분명하지는 않지만, 면역 기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자가면역 질환의 일종인 그레이브스병으로 본다. 유전적 요인도 크다고 알려져 있으며 갑상선 종양, 뇌하수체의 이상 질환, 난소의 이상 질환 등으로 인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치료는 1차적으로는 갑상선호르몬의 합성 과정을 억제하는 약을 복용해야 한다. 몸 속 갑상선호르몬 농도를 낮추는 항갑상선제를 1~2년 복용하면 50% 정도 완치될 수 있다. 단, 약의 양이 적정한지 자주 피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하는데,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오히려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변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2년 이상 약을 복용했는데도 갑상선 기능이 잘 조절되지 않거나 갑상선이 너무 커진 경우에는 2차 치료가 요구된다.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가 가장 많이 적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수술로 갑상선의 일부를 제거하는 방법과 고주파 열 치료로 갑상선 일부를 태워 기능을 떨어뜨리는 방법도 연구되고 있다.



2.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의 작용이 저하되면서 혈액 속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떨어져 체내 대사율이 떨어지는 상태다. 만성 임파구성 갑상선염이라고도 부르는 하시모토 갑상선염이 가장 큰 원인이며 요오드 방사선 치료를 한 경우, 갑상선기능항진증 수술을 받은 경우, 갑상선 자극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 분비선 활성이 감소된 경우 등에 의해서도 생긴다. 대개 남성보다 여성에게, 젊은 사람보다 나이 든 사람에게 잘 나타난다.  


3. 갑상선 결절 

갑상선에 혹이 생긴 것을 갑상선 결절 혹은 종양이라고 한다. 갑상선 결절은 몸에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양성 종양과 방치할 경우 치명적일 수 있는 악성 종양(암)으로 나뉜다. 결절의 대부분은 양성이지만 전체 5% 정도는 악성 종양에 해당된다. 갑상선 암은 최근 암 질환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는 것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3~5배 정도 많다. 특히 갑상선 초음파를 시행하는 기회가 많아지고 진단 관련 기술이 발달하면서 빠른 속도로 발견되고 있다. 다만, 암세포가 어느 정도 퍼지기 전까지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진행 속도가 느린 편이라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갑상선 건강을 좌우하는 요오드.

티록신 등의 갑상선 호르몬은 체내의 대사과정을 촉진해 모든 세포에서의 에너지와 열 생산, 체온 조절에 관여한다.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다. 정상 갑상선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요오드가 필요하다. 홍은경 강남성심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성인과 청소년에게 권장되는 일일 요오드 섭취량은 하루 100~150㎍ 정도다. 임신과 수유 시는 각각 25, 50㎍씩 추가된다. 요오드를 섭취할 수 있는 식품으로는 요오드를 첨가한 빵, 염분이 있는 식품, 비타민 등의 약제와 해조류가 있다."고 말했다.

요오드를 적게 먹으면 갑상선 결절이 오기 쉽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요오드 부족으로 갑상선 질환을 앓는 경우는 적다. 한국인의 하루 평균 요오드 섭취량은 3000~4000㎍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량인 150㎍의 20배가 넘는다. 우리 식탁에는 항상 오르는 김, 미역, 다시마, 파래 등 해조류에 요오드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김 2장이면 하루 요오드섭취량이 끝인 것이다. 문제는 갑상선의 이상이 있을 때 요오드 섭취를 어떻게 해야 하는 가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는 요오드 함유를 일부 제한하고 기능저하증 환자는 요오드 적당량을 섭취해야 한다.

갑상선 질환은 방사선 노출, 요오드화 음식 과다섭취, 가족력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평소 균형 잡힌 영양 상태를 유지하고 알맞은 열량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갑상선 기능항진증과 저하증은 반대의 질환이므로 적절한 식이법을 알아야 한다.

저(底)요오드식은 이렇게 해야한다. 저 요오드 식은 대체로 50㎍ 이하의 요오드 식이를 말한다. 갑상선 암에 걸렸을 때 방사선 요오드 치료가 예정된 경우라면 저요오드식으로 요오드 함유 식품을 제한한다. 방사선 요오드 치료는 요오드에 방사성 동위원소를 붙여 갑상선암 조직으로 흡수시킨 후 방사선으로 암세포를 죽이는 치료다.

1. 달걀을 먹을 때는 흰자만을 먹는다.
2. 우유의 경우 유즙을 착유하고 보관 처리하는 기구를 소독하기 위해 살균제로 요오드 화합물을 사용하며 소의 사료에도 요오드 화합물이 첨가되기 때문에 요오드 함유량이 높다.  우유, 요구르트, 유제품 등을 주의한다.
3. 천일염에는 요오드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정제된 소금을 사용한다. 젓갈, 간장, 된장, 고추장, 장아찌 등은 제한한다.
4. 요오드가 들어 있는 소금이나 인공색소는 먹지 않는다.
5. 채소와 과일의 요오드 함량은 재배된 지역의 토양 내 요오드 함량에 의해 좌우되나 해조류에 비해 월등히 낮으므로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6. 자주 먹는 음식별 요오드 함량을 알아 놓는다. 단위는 마이크로그램으로 마른 김 1장 71.4, 요구르트 65mL 9, 갈치 1도막 25, 고등어 1도막 33, 굴 40g 50, 닭고기 100g 33, 플레인 요구르트 150mL 46, 북어나 황태 작은 것 55, 소고기 100g 23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식이요법

갑상선 항진증은 몸의 신진대사가 빨라졌다는 것을 뜻한다. 갑상선 호르몬 과다 분비로 인해 쉽게 더워지며 맥박이 빨라지고 땀이 자주 난다. 심해지면 안구 돌출 현상이 나타난다. 피해야 할 음식은 없지만 영양학 적으로 균형 있는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정상인보다 훨씬 소화가 빠르기 때문이다. 홍 교수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는 약물치료 초기에 해조류, 어패류, 달걀과 같이 요오드가 다량 함유된 음식을 피한다. 우리나라와 같이 염장식품을 즐기는 문화에서는 요오드 섭취량이 많아질 수 있으니 주의한다. 적색, 식용색소 3호, 등 인공색소가 들어간 음식은 금한다”고 말했다. 대사율이 증가되기 때문에 체중감소와 근육 손실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고 단백질인 닭고기, 두부, 콩 등을 주로 먹는다. 갑상선이 부을때는 부종을 가라앉혀주는 옥수수차를 마신다. 충분한 수분 섭취도 필수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의 식이요법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의 부족으로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다. 대사가 감소해 추위를 타고 땀이 나지 않으며 식욕은 감소해도 체중은 증가하면서 변비가 생긴다. 토마토, 당근, 양배추 등 변비에 좋은 채소와 과일을 자주 먹어야 하는 이유다. 홍 교수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경우 요오드 함유 음식을 적당량 섭취하여도 무방하다. 총 칼로리 섭취량의 조절로 비만을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능저하증이라 해도 요오드를 다량 섭취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갑상선 호르몬이 더 부족해질 가능성도 있다. 필요이상으로 요오드를 섭취하면 갑상선은 호르몬의 생산이나 분비를 줄이려고 하기 때문이다. 홍교수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요오드 양은 일정치 않아서 요오드의 의도적인 섭취가 오히려 치료약에 대한 반응을 일정하지 않게 만들 수 있다. 일상 식사에서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갑상선 결절, 암에 좋은 식품

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갑상선암은 유방암을 제치고 여성암 1위로 올라섰고, 남녀를 합친 전체 암 통계에서도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갑상선암에 좋은 식품이 따로 정해 진 것은 없지만 항산화성분이 들어있는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홍 교수는 “갑상선 암에 좋은 식품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다. 갑상선 암과 관련되어 언급되는 채소는 양배추, 브로콜리, 고추냉이 등 십자화과 채소류다. 갑상선종을 유발하는 티오글루코시드와 같은 항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반면, 인스턴트식품 등 내분비 호르몬 대사 및 면역 기능에 나쁜 음식은 피해야 한다. 갑상선 암 치료를 받았다면 사과, 수박, 포도, 토마토 등 적색소가 들어 있는 과일은 피하고 요오드는 적절량을 섭취한다. 지나치게 섭취하면 호르몬의 생산과정이 억제되므로 주의한다.

자주 먹어야 하는 암예방 식품

미역_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이 차고 맛이 짜며 독이 없다고 되어 있다. 목 주변의 기가 뭉친 것을 치료하며 이뇨작용, 노폐물 배설작용을 돕는다.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 비타민C E 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고 있다면 미역을 과도하게 먹는 것은 피한다. 
양배추_비타민C. 베타카로틴, 루타인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암을 예방한다. 물을 넣고 갈아 먹는 것도 좋다. 
마늘_고기를 먹을 경우도 마늘에 재워서 맛을 좋게 하는 것이 좋다. 마늘에는 살균작용을 하는 알리신, 암을 예방하는 셀레늄,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B1이 들어 있다. 육류나 어류를 먹을 때 반드시 함께 먹는다.
브로콜리_루테인, 셀레늄, 비타민C가 풍부해 발암 물질의 대사 활성을 저해 한다. 발암 물질을 해독하는 작용을 가진 페놀과 설파라페인 등의 암 예방 물질이 풍부하다.
호두, 잣 등의 견과류_견과류의 비타민 E는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갑상선 암에  좋은 음식으로는,

첫째, 참겨우살이

21세기 현재에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릴 확률이 높을 정도로 집집마다 암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많다. 2012년 새해에도 암과의 전쟁은 끝이 없다. 그런데 한겨울 추위와 눈 속에서 자 라나는 이것이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이 풀을 찾고 있다는데. 한 겨울 깊은 산속에서 뼈끝 시린 추위에도 얼어 죽지 않고 싱싱하게 자라는 식물, 바로 겨울의 황금가지로 불린다는 ‘겨우살이’다!! 9년 전, 갑상선 말기 판정을 받은 안** 주부. 말린 겨우살이를 즙으로 내 5년 째 먹으며 건강을 지키고 있다는데. 겨우살이를 복용하면서 혈액수치가 점점 안정화됐다는 그녀는 올 해 드디어 완치 판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출처 : mbc 생방송 오늘아침)

 


** 겨우살이 효능**

1) 겨우살이는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이다. 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머위를 꼽고 있을 정도이다.
2) 우리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고 위암, 간암, 신장암, 폐암 등을 치유한 사례가 있다.
3) 겨우살이는 견줄 만한 데가 없을 정도의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이다.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하루 0.7리터 물로 달여 차 대신 마시거나 환을 하루 세 번 정도 꾸준하게 먹으면 좋다.
4) 신경통, 관절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 전체를 독한 술에 담가 두었다가 1년 뒤에 조금씩 마시면 관절염, 신경통에 큰 효과를 본다. 겨우살이는 지혈작용도 뛰어나므로 여성의 월경과다증이나 갖가지 출혈이 있는 증상에 효과가 크다.(차로 끓여마셔도 좋다.)
5) 이뇨작용 및 안신작용이 강하므로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치료 효과가 크다. 간경화나 암으로 인한 복수에 효과가 있으며 결핵성 당뇨병에도 좋다.
6)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
7)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고 독성이 없으므로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만능약이 바로 겨우살이다.

 

특히, 겨우살이 중 참나무에서 자란 참겨우살이가 가장 좋으며, 건조된 참겨우살이를 구하셔서 차로 끓이드시거나 갑상선암에 좋은 밭마늘, 서목태청국장 등을 넣어 겨우살이환으로 만들어서 드시면 좋겠습니다. 공기 좋은 해발고도가 높은 곳에서 채취한 참겨우살이가 좋으며, 청정지역 산야초의 고장 지리산 함양의 지리산 참겨우살이 품질이 좋겠습니다. 갑상선암에 좋은 참겨우살이, 밭마늘, 서목태청국장, 구회죽염 등으로 해서 겨우살이환으로 만들어 드시면 매우 좋겠습니다.

 

둘째, 서목태검정콩청국장

검정콩 중 서목태는 약콩으로 불리울 만큼 좋은 콩입니다. 청국장에는 제니스틴이라는 물질이 풍부한데,이 물질은 유방암, 갑상선암, 결장암,직장암,위암,폐암,전립선암 등에 효능이 있으며, 사포닌 또한 암 예방에큰 큰 역활을 하며,파이탁신,트립신 억제제 같은 항암 물질도 들어 있습니다. 서목태검정콩청국장은 항암효과와 항균효과가 높아 꾸준히 먹으면 갑상선암에 아주 좋습니다. 참고로 검정콩 청국장가루는 냄새가 거의 없어서 두유나 우유에 타먹거나 생수나 보리차에 간편하게 타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셋째, 지초(지치)

지초로 술을 담그서 먹거나 아님 가루로 해서 조금씩 오래 복용하면 정력이 매우 세어지고 피곤함을 모르게 된다. 비만증을 치료하는 데도 지치를 따를 만한 것이 없다. 지초를 복용하면 포만감이 있어 음식을 먹지 않아도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으며, 살이 웬만큼 빠지고 나서는 다시 음식을 마음대로 먹어도 살이 찌지 않게 된다. 뱃속에 어혈덩어리 같은 것이 뭉쳐 있기 쉬운 40대 이후의 여성들에게 제일 좋은 약초라고 할 수 있다.

지치는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도 있어서 늘 가슴이 두근거리고 잘 놀라는 사람, 심장에 가끔 통증이 있는 사람, 현기증이 있는 사람에게도 뚜렷한 효과가 있다. 악성빈혈환자도 6개윌쯤 꾸준히 먹으면 치료되고, 신장기능이 좋지 않아 손발이 붓고 얼굴이나 허리 등에 군살이 붙은 사람도 지치를 꾸준히 먹으면 해결된다.


지초(지치)=민간에서 자줏빛을 내는 천연 염색제로 흔히 사용하는 ‘지ㅊ’를 가리킨다. 지치는 중국에선 각종 암 치료 약으로 널리 쓰이는 약초다. 특히 설암, 위암, 간암, 갑상선암, 자궁암, 피부암 등에 활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한다. 북한에서도 갖가지 암과 백혈병 치료에 지치를 쓰고 있다. 피를 식히고 독을 풀어주는 양혈해독 효능이 있다. 또, 지초는 야생자연산 지초를 써야지만 약효가 좋습니다. 약초의 고장 지리산 함양의 야생 지초 구하셔서 건조하신 후 차로 끓여드시거나 지초가루(지치가루)로 해서 드시면 좋겠습니다.,

넷째, 밭마늘, 죽염(아홉번 구운 자색구회죽염)

밭마늘을 구워 죽염에 찍어 먹고, 평소 밥숟갈로 퍼 먹듯이 죽염을 먹었더니 기력이 회복되고 피부건선도 감쪽같이 사라졌다”고도 할만큼 밭마늘 죽염요법(인산요법)은 암에 좋은 요법이다.


갑상선 암에 좋은 음식으로 항암 음식 No1. 밭마늘입니다. 마늘은 동서양을 통틀어 항암효과 1위라고도 일컫어지고 있다. 서양 의학계에서는 마늘속에서 항암물질을 뽑아 암환자의 치료에 이용하고, 국내에서도 마늘 속의 특정 성분을 추출하여 혈액순환 개선제로 개발하여 시판하고 있다. 마늘의 약효가 속속 밝혀지면서 마늘에 대한 인식이 종전과 달라지고 있다는 증거다. 그러나 마늘 속의 특정 성분만을 추출하여 복용하는 것은 온전한 약효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 인산의학의 견해다.


마늘 뿐만 아니라, 모든 자연물은 특정 성분만의 힘으로 효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고, 그 속의 다른 성분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기를 발산하기 때문이다.다만 자연물은 그 속에 독성과 약성이 공존하기 때문에 법제를 통해 독성을 버리고 약성을 취하는 방법을 써야만 한다. 마늘 역시 마찬가지다. 약성이 뛰어난 식품이지만 다른 약재와 마찬가지로 그 속에는 독성도 함유되어 있다. 생마늘의 매운 맛이 바로 그 독성이며, 좋지 않은 가스 기운이다. 밭마늘을 껍질째로 구우면 이 가스 기운이 제거되어 매운 맛이 사라진다. 그래야 마늘 속의 중금속 성분이 맥을 못쓴다.


이번에는 마늘 효능에 대해 살펴보자.

마늘 특유 냄새의 성분은 알리신이라고 하는 단백질 성분이다. 알리신의 효능은 많이 알려졌다. 항암·보양 작용을 하고, 수은 등 중금속을 배출하고 세균을 제거하는 해독작용을 하고, 음식물로부터 섭취하기 어려운 철분의 흡수를 돕는 조혈작용도 한다.


ㅇ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촉진해 혈액을 맑고 따뜻하게 하여 정력증강, 동맥경화 개선, 노화억제, 냉증과 동상을 억제해준다. 혈액응고를 억제해 준다.


ㅇ 발기를 촉진·유지하여 정력을 증강하며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정자 수를 증가시켜 생식기능을 강화한다.


ㅇ 췌장세포를 자극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를 개선하며 위 점막을 자극하여 소화를 잘되게 하고 위액분비 촉진 및 대장의 정장작용을 하게 한다.


ㅇ 인체의 신경에 작용하여 신경세포의 흥분을 진정·안정화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불면증을 없앤다.


*논흙은 농약독이 극강하다. 반드시 밭에서 재배한 마늘을 구입한다. 밭마늘은 비교적 알이 잘고 뿌리에 붙어 있는 흙도 시커먼 논흙과는 다르다.
마늘을 껍질은 벗기지 말고 쪽만 내어 프라이팬에서 가스불로 굽는다. 소나무 장작불이면 더욱 좋지만, 연탄불은 안된다. 장작불이나 프라이팬에서 굽기가 번거롭더라도 요즘 흔한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안된다. 3~4분 익히면 먹기에 알맞다. 어느 방법이든지 경험해가면서 타지 않도록 말량하게 굽는 요령이 필요하다.
마늘이 다 익으면 껍질을 벗겨 미리 준비한 가루죽염을 듬뿍 찍어 먹는다. 죽염은 반드시 아홉번 법제한 것이어야 한다.


◎ 구회죽염(구회자색죽염 추천)
= 탁월한 해독력과 염증 치료 효과. 죽염=

모든 생물이 썩지 않는 것은 염성의 힘 때문인데, 몸 안의 염성이 부족하면 여러 가지 염증을 일으키고 염증이 오래가면 각종 병증의 원인이 된다. 죽염이 지닌 가장 뛰어난 약성은 탁월한 해독 작용과 염증치료 효과이다. 죽염은 우리 몸속에 생긴 독을 없애 준다. 죽염의 강한 해독작용은 몸에 생긴 병독을 빠른 속도로 씻어 주어 여러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죽염은 위장을 튼튼히 한다. 좋은 약의 특징은 인체의 근원인 위장을 다스려 가며 병을 고치는 것이다. 죽염은 건강의 근원인 위장을 튼튼히 하며 염증질환을 치료하는 약리작용이 있다. 위액의 원료인 위 염산을 생산해 내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켜 식욕이 당기게 해준다.
죽염의 소염작용은 잘 알려졌는데 실험에 의하면 일반 소금보다 죽염의 항염증작용과 세균에 대한 살균력은 3~4배 강하다고 한다. 이러한 죽염의 항균력을 바탕으로 죽염치약이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기도 하다. 이때 구운밭마늘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배가 될 것이다.